엄성모 결혼, 예비신부는 4살연상의 미모의 재원

2012-04-26     기은정 기자
ⓒ경기타임스
배우 엄성모(26)가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일간스포츠는 엄성모와 단독 인터뷰를 가지고 엄성모가 5월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4세 연상의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엄성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엄성모와 예비신부의 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성모의 아버지는 전국 각지에 소아과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엄성모의 친 형도 서울 압구정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의사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아버지는 유명 대기업의 고위 임원으로 재직중이며 예비신부는 디자인회사 제이플래져를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3년 개봉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한 엄성모는 MBC 드라마 '궁', 영화 '황산벌', ,태극기 휘날리며,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