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결혼, 예비신부는 연하의 플루티스트

2012-04-18     기은정 기자
ⓒ경기타임스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의 간판스타 조성민(29)이 3살 연하의 플루티스트 윤숙정(26)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조성민은 결혼식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텔 다이아몬드에서 볼륨에서 열린다.

조성민의 예비신부 윤숙정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플루티스트로 6년 연애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2006년 부산 KTF 매직윙스에 입단한 조성민은 국가대표 간판 슈터로도 활약하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에 1등 공신 역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