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우승한 안양KGC농구단, 14일 우승 축하잔치

2012-04-12     정대영 기자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우승을 차진한 안양KGC 선수들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축하잔치를 연다.

행사는 안양두드림예술단의 사물놀이와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의 난타공연에 이어 안양시립합창단 축하무대, 안양예고 댄스스포츠, 안양KGC 농구단 치어리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신인왕을 차진한 오세근과 김성철, 다니엘스 등 안양KGC 우승 주역들의 팬 미팅과 사인회, 경품추첨도 마련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