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결혼계획 소식에 네티즌 관심집중

2012-04-08     기은정 기자
ⓒ경기타임스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결혼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 소녀시대 윤아와의 길거리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선 내 키스신이 가장 약했다"고 말해 앞으로 '사랑비'에서 있을 진한 키스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아는 또 시청률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시청률이 신경 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연기자, 스태프 모두 작품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있으니 앞으로 잘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아는 가장 듣기 좋은 수식어로 "여자라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리포터가 '결혼은 언제 하고싶냐?'는 묻자 윤아는 잠시 머뭇거리다 "결혼은 32살쯤 가고 싶다"고 대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