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은빈과 딥키스에 누나팬들 시샘,"박은빈 복 터졌다 나도 아직 못해봤는데"
2012-03-18 기은정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승호 딥키스'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과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재된 영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프로포즈 대작전' 속 한 장면으로, 유승호가 박은빈(19)과 딥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8살 이였던 2000년 아역으로 데뷔해 활동해 왔던 유승호가 한국나이로 20살 성인이 된 후 촬영한 첫 딥키스 신이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호야 누나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승호가 벌써 이른이 된거야","박은빈 복 터졌다 나도 아직 못해봤는데","박은빈이 부럽다"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승호 박은빈 주연의 '프로포즈 대작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