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총격사건으로 13명 중`경상

2012-03-04     기은정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시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2일 밤(현지시간)총격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일 템페 경찰서에 따르면현재까지 총격으로 인해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중상으로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사건 직후 나이트 클럽을 빠져나간 흑인 남성 2명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추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