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공무원, 지역주민 발이되다.

2010-01-05     전철규 기자
     
     

수원시는 폭설로 인해 주민의 발이 묶이자 3일부터 연인원 2,847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펼쳐 차량의 소통이 가능하도록 대부분의 도로기능을 정상화 시켰다.

     
또한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대해서는 시청 및 구청의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직원을 동원해 각동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펼쳤다

사진설명 : 인계동(동장 박승재)직원, 지역 각단체원, 시청 공보담당관실, 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팔달구 인계동 은혜와진리교회 앞 인계지구대골목길에 산더미처럼 쌓인 눈을 삽 등 제설장비를 이용,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언덕이 있는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