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2010 공공근로사업 시행

1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2010-01-05     윤민석 인턴기자
수원시 팔달구가 4일부터 3월 19일까지 3개월간 2010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안정 도모와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으로 구에 배정된 인원은 61명으로 15개 부서 15개 사업에 배정되어 업무를 시작한다. 

임희철 경제교통과장은 “사업장 이동시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적절한 작업시행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 사업별 업무 수행에 성실히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