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이상형 공개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아"

2011-08-30     전철규 기자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 width="500" height="563"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그룹 2AM 멤버 창민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조여정을 꼽았다.

창민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쿠킹 프로그램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 3화에서 '함초 농어찜'과 '연두부 딥소스를 곁들인 구운 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창민은 "나는 1등 신랑감이다. 어머님들이 못 데려가서 안달"이라며 "결혼은 되도록 빨리 하고 싶다. 조여정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창민은 이상형 공개 후 녹화 내내 "생각만 해도 좋다. 오늘 만든 음식을 조여정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창민의 폭탄발언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푸드에세이-창민의 2AM 레시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