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교통사고, 천추골 골절…국내외 활동 전면 중단

2011-08-29     연예뉴스 기자
 SM엔터테인먼트 " width="352" height="527"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9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영이 지난 28일 오전 9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하던 중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수영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사고로 수영은 천추골 골절상을 입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수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수영은 오는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SM타운 LIVE 도쿄돔 공연과 소녀시대 대만 콘서트 등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