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실버원예치료 실시

2011-04-06     은종욱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도성)는 원예치료를 통하여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시민이 행복해지는 실버원예치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실버원예치료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역할 등에 변화를 겪는 노인들에게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제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방법이다.

선인장 등 다육식물의 생리 및 관리방법을 알고 심어보는 다육 모둠심기, 풍란과 숯의 상관관계 및 관리법을 실습해 보는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시작해 6월 13일까지 상이군경 경기도지부 회원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 75명을 주1회 10번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이도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물을 심고 만지면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 퇴화하는 감각을 회복하고 집중력 향상, 정서순화, 자신감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도성)는 원예치료를 통하여 정서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시민이 행복해지는 실버원예치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실버원예치료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역할 등에 변화를 겪는 노인들에게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원예활동을 제공해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혹은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방법이다.

선인장 등 다육식물의 생리 및 관리방법을 알고 심어보는 다육 모둠심기, 풍란과 숯의 상관관계 및 관리법을 실습해 보는 숯부작 만들기, 야생화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시작해 6월 13일까지 상이군경 경기도지부 회원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 75명을 주1회 10번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이도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물을 심고 만지면서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해 퇴화하는 감각을 회복하고 집중력 향상, 정서순화, 자신감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