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새마을문고회 하반기 다독상 시상

2009-12-10     정양수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동장 이의택)은 9일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문고회(회장 이명숙) 주관으로 '2009년 하반기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문고는 올 하반기 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책을 가장 많이 빌려 읽은 박세희 양 등 학생 10명을 선발, 상장과 함께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시상식이 끝난뒤 문고 회원들은 수상 학생들과 다과를 나누며 독서 습관에 대한 진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