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연탄 전달로“따뜻한 송년보내기”

2019-12-31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 임직원은 지난 30일 연말 송년회를 대신해, 수원 나눔의집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

공사 임직원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수원에 위치한 나눔의집을 직접 방문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전형수 경영기획본부장은 “매년 반복되는 송년회를 취소하고, 보다 의미있는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외된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