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주)이라이콤 기부릴레이

2009-12-09     윤혜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주)이라이콤(대표 김중헌)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구체 기탁했다.

이들은 8일 영통구청을 직접 방문하고 이웃돕기 관계자와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세계최상의 전자부품 LCD 제조업체로 1984년 창업이래 매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년소년가장 및 사회복지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아름다운 기부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이라이콤의 관계자는 "앞으로 이러한 기부행사는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