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

2019-10-10     김영미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청소년 자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0일밝혔다.

심포지움은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으로 전문상담교사, 교사,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실무자,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는 화성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에 청소년기는 자해가 가장 많이 시작되는 시기로,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해를 정서조절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어 마련뙜다.

시 관계자는 "심포지움을 통해 청소년 자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받아 상처 없는 화성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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