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장애인 하루 관광 시티투어

2019-10-02     이효주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시티투어를 2일 운행했다고 밝혔다.

20여명의 장애인 참가자들은 첫 방문지인 물향기수목원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 10만평의 부지에서 숲 해설을 들었다ㅣ.

이들은 숲 체험과 힐링투어를 하였으며 260년 전통의 오색시장으로 이동하여 시티투어에서 제공하는 쿠폰으로 점심식사와 전통장보기 체험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정조대왕의 효심이 살아 숨 쉬는 융·건릉으로 이동하여 문화재 탐방과 숲 속을 거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