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행복화성지역화폐 100억원 돌파

2019-09-18     김영미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행복화성지역화폐가 출시 5개월 만에 일반판매액 100억원 돌파 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지역화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증대로 추진하고 있다.

화폐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일반 체크카트처럼 사용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기능,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공직자 복지포인트 등 정책수당 112억원 발행, 일반 발행은 1인당 월 5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내년부터는 상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지역화폐는 지역농협 등 off-line 판매처 확대추진 및 신규 정책수당 발굴, 군 장병대상 지역화폐 인센티브 20%이내 지원 조례 개정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