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택, 태풍, 홍수 등 풍수해보험 지원

2019-09-03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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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재해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경우 무료가입(정부지원+단체지원) 가능하다.

보험 목적물은 주택(동산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으로 대상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다.

보험 가입기간은 1~3년으로 문의는 시청 안전정책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풍수해보험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다.

○ 보험료 지원율

구 분

지원율

자부담

비고

일반인

(주택 소유자)

76.15%

23.85%

- 주택 기준 부담보험료(80㎡기준)

→ 매월 700원 납부

차상위계층

(주택 세입자)

88.07%

11.93%

※ 무료가입(정부지원+단체후원)

- 사회단체후원 : 8~25%

기초수급자

(주택 세입자)

91.05%

8.95%

온실

73.90%

26.1%

※ 철재파이프하우스H형(1,000㎡기준)

→ 매월 3,100원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