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세 번째 이음터 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개관

2019-08-1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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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송린이음터에 위치한 화성시의 세 번째 이음터 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을 30일 운영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송린이음터는 부지 3천765㎡, 연면적 1만1천8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다.

1층은 어린이자료실(유아자료실 포함), 2층에는 종합자료실, 3층에는 다목적실, 4층에는 문화교실이 구성됐다.

또한 시립도서관 최초로 ‘태블릿대여서비스’와 ‘푹존(POOQ)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태블릿을 대여하여 종합자료실 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푹존(POOQ)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TV(TV LIVE)와 VOD(영화 700편, 드라마 32만편, 95개 live 채널)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