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이사천사봉사단, 홀몸 어르신 사후 자택 정리 지원

2019-07-1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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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19일 관내 홀몸 어르신 사후 자택 정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가 자택 정리 지원을 한 대상자인 고인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홀로 생활화였으며 편도암으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사망하였다. 고인의 사망 후 고인의 짐이 임대주택에 방치되어 집주인이 곤란을 겪고 있어 최성국 시협의회장과 협의회 임원들이 고인의 자택을 방문하여 짐을 정리해 드렸다.

수원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인가정 등 차상위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이사천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