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회용품 OUT, 시 전직원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지난 1일 전 직원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청사 내에서 1회용품을 퇴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실천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캠페인 구호는 "1회용품 OUT, 분리배출 YES", "1회용품 줄이기, 화성시가 앞장섭니다." 다.

부시장, 실국장, 과장 및 직원 30~50명이 개인 텀블러(정책기획과 제공)를 들고 올라 결의문 낭독 후 구호를 제창했다.

기대효과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절약 및 1회용품 구입 예산 절감, 환경보전을 위한 시의 선도적 이미지 구축,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함으로 전 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 기대를 갖는다.

박덕순 부시장은 "전 직원이 동참하는 캠페인을 계기로 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이 민간에까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