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초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2019-05-21     김영미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장안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파장초등학교를 찾아 3․ 4학년 130여명을 대상으로 마네킹과 자동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난달에는 관내 어린이집 26개소와 초등학교 3개소 등 어린이 1,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주민들이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