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드림스타트, 멘토와 멘티 나들이

2019-05-19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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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드림스타트 75명(드림스타트 아동 39명, 멘토 36명)이 18일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에참여했다.

멘토는 화성시 공직자 및 청소년, 성인 봉사자 등이다.

이들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놀이기구 탑승 및 퍼레이드 관람했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부터 공직자 멘토를 모집해 운영으로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