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 남북광장 민·관·경 합동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2019-05-17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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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동탄 남북광장에서 화성시동탄출장소, 화성동탄경찰서, 동탄1동 통장단 등 80여명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동탄 남북광장은 학원가와 유흥가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캠페인은 불법행위(성매매알선, 호객, 불법광고물) 근절, 퇴폐 마사지 및 불법 성매매 업소·성매매 알선, 호객, 음란전단지 단속, 불건전한 풍속문화 조장 시설, 불법 광고물 등 환경 정비,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환경업소 단속등이다.

이웅선 동탄출장소장은 “불법행위의 싹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건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