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공동체 43곳 선정

2019-04-23     전찬혁 기자

[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올해 청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참가할 공동체 활동, 네트워크구축 등 도내 43개 청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43개 청년공동체들은 모임 당 최대 4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원규모는 도비 1억7천만 원 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지원받은 사업비와 지역 사회의 자원을 십분 활용해 공동체 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주거 등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다음달 18일 ‘회계 및 공동체 이해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권역별 간담회, 역량강화 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청년공동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