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4차 산업혁명 핵심 메이커 교육 씨앗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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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4차 산업혁명 핵심 메이커 교육 씨앗강사 위촉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4.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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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19년 오산시 메이커교육 씨앗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씨앗강사는 관련 분야의 자격증과 강의 경력을 가진 강사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아날로그 메이킹, 피지컬 컴퓨팅, 3D 모델링 등 메이커 전문 과정과 학생교육 중심의 오산형 메이커 교육 특성에 맞게 학생 대상의 교수법을 추가로 교육받아 강의 전문성과 전달력을 갖추었다.

위촉된 씨앗강사들은 수료 성적에 따라 멘토강사와 씨앗강사로 역할을 구분하여 앞으로 오산시 We-Make센터(가칭)의 메이커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교육의 강의 등을 진행하며, 오산형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씨앗강사들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98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개발한 SW과정(코딩, 3D 모델링, 실과 교과 연계 로봇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바뀐 교과 중심의 SW교육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메이커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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