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00만 밎춤형 교통대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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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00만 밎춤형 교통대책 구성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3.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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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 100만 도시 시민 체감형 맞춤형 교통대책TF팀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대책 TF팀은 박덕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팀과  시민 대표 10명, 경기연구원 등 교통전문가 4명 등 모두 26명이다.

또한 LH 동탄사업본부, 한국도로공사, ㈜SR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TF팀 회의에서 봉담읍 와우사거리, 동탄1동 솔빛마을사거리, 동탄3동 은행사거리 일원 등 9개소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읍면동별로 상습정체구간 33건을 접수했다.

이에 우회전 차로 확보 등 기하구조 개선과 신호체계 개선, 일방 통행제 도입 등이 제안됐다.

로드체킹을 통해 개선사항을 확정하고 담당부서별로 신속히 추진한다. 
박덕순 부시장은 “교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교통대책 TF팀을 상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안 사항부터 인구증가 및 택지개발 등으로 예측 가능한 교통문제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은 월1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로드체킹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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