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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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3.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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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매탄4동 3층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 모여 장조림, 봄김치, 나물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28세대에 전달했다.

강연옥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 반찬을 드시고 주변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서 우리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탄3동‘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발마시지 봉사 - 임광 경로당 방문 꾸준한 봉사활동 펼쳐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20일 매탄3동 임광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이·미용, 네일아트 , 국악공연 봉사를 펼쳤다.

매달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이번 달도 어김없이 관내 경로당과 요양원 등 노인시설,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를 받은 노인들은 “마사지도 받고 머리손질까지 해주니 마음까지 상쾌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왔으면 좋겠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봉사단원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 자체가 참 귀한 경험이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통2동,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

영통2동은 20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4년차 지역민방위대원들을 소집하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실전 교육(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서관숙 강사)과 14시 화재경보 발령에 따른

옥외 대피장소로의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집된 60여명의 지역민방위대원들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영통2동은 지역 주민 및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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