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첫 걸음’ 2019 경기농촌현장포럼 합동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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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첫 걸음’ 2019 경기농촌현장포럼 합동워크숍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9.03.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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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오는 21일 협성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경기농촌현장포럼 관계자 사전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지역주민 주도로 마을의 자원과 역량을 발굴·진단, 마을 발전과제를 도출하는 공동체 중심의 협의 프로그램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예비단계 진입을 위한 기초공사에 해당되며, 올해는 가평군 등 9개 시·군 37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예정인 농촌현장포럼의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 경기도 농업정책과, 시군 농촌현장포럼 담당자, 마을주민, 농촌현장포럼 운영 전문가(총괄계획가) 등 여러 전문분야 관계자가 참여한다.

워크숍 일정은 2019년 경기농촌현장포럼 운영관련 강연과 사례발표, 토론으로 진행된다. 강연 및 사례발표는 ▲농촌현장포럼의 이해와 활용 ▲2018년 경기농촌현장포럼 운영 사례와 시사점 ▲2018년 경기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주민발표:평택시 안중읍 덕우1리, 광주시 곤지암읍 장심리)로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농촌현장포럼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 등을 통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번 워크숍은 향후 농촌현장포럼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므로 마을주민, 전문가 등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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