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다문화 가정 한국 음식 문화 체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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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다문화 가정 한국 음식 문화 체험교실 개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3.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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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용 권선구청장 도로시설물 물청소 현장 방문, 찾아가는 신규증 발급 서비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8일 수원시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가정 구성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한국 음식 문화 체험교실을 개강했다.

‘다문화 가정 한국 음식 문화 체험교실’은 다문화 어울림 체험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문화 가정이 수원시의 일원으로서 이주정착 하는데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기는 공감대 형성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8일 첫 수업을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월1회(3시간) 총 7회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밑반찬 및 전통음식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 외에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적응 프로그램으로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곽도용)에서 한국예술문화 체험교실(규방공예, 매듭공예)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택용 권선구청장 도로시설물 물청소 현장 방문   

 이택용 구청장은 3월 19일에 새봄맞이 도로시설물 세척 현장을 점검했다.

도로시설물 세척은 겨우내 염화칼슘, 매연, 먼지 등으로 얼룩진 각종 도로시설물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청소 작업으로, 권선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관내 고가도로교, 지하 보·차도, 육교 등 총 42개 도로시설물에 대한 봄맞이 물청소를 실시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많은 차량 통행 등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봄맞이 청소에 여념이 없는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만큼 꼼꼼한 청소를 부탁드리고,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 구청장은 지난 13일에 관내 16개 지하차도를 직접 점검한데 이어 청소 현장을 방문하는 등 ‘행복한 구민 활기찬 권선’을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구, 찾아가는 신규증 발급 서비스    

구sms 18일부터 만 17세를 맞아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이 도래한 권선구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했다.

고3으로 학업때문에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수원시 거주 2001년 3월생부터 2002년 2월생까지가 대상이며, 주민등록 담당자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다. 

사전에 각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22일에는 화홍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색고 담당교사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방문하지 않아도 신분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선구 보도자료 4.)  녹지공원과 홍태근 228-6407
- 창의력 쑥쑥! 오감발달 숲 놀이터 도입을 위한 -
수원시 권선구, 용인 자연휴양림 유아 숲체험원 답사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8일, 윤경선 시의원, 녹지공원과장 및 담당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감발달 숲 놀이터 도입을 위해 용인 자연휴양림 유아 숲체험원을 답사했다.

‘유아 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설로, 신체 및 지적 성장, 정서적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답사에서는 숲 해설가의 안내를 받아 유아 숲체험원 내 짚라인·개구리 놀이터·생태연못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둘러본 후, 전반적인 운영 현황에 대한 질의 및 숲 놀이터 설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다양한 시민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숲 놀이터를 수원시에 도입하여 건강한 숲 교육·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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