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족식
상태바
화성시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족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3.1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도덕적 양심없는 오산공군비행장 소음.분진 피해보상하라"

화성시 양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양감면 전투기소음피해 보상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송탄 소재 k-55전투비행장(오산비행장) 소음으로 40여년 가까이 이착륙 소음으로 고통받던 양감면 주민들은 이날 비행기소음피해 소송위임 약정 및 동의서를 작성 전달하면서 정식 발족했다.

양일모 보상추진위 위원장, 예완해 보상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은 "소음피해 추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오산전투비행장 소음측정을 통한 소송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발대식은 100여명의 주민과 양일모 보상추진위원회 위원장, 예완해 보상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김용 지역위원장과 화성시의회 박연숙 시의원, 송선영 시의원과 조정현 사무국장, 이홍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최영근 대한노인회양감분회, 이흥교 양감면주민자치위원, 이재영 양감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옥자 양감면새마을부녀회 회장, 장동미 양감면생활개선회 회장, 강창섭 양감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김부덕 양감면적십자봉사회회장, 주정덕 양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지역 단체장들과 주민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