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화성동탄경찰서 생활안전과 주관으로 동탄출장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소방서와 동탄신도시 남·북광장의 불법행위 근절 특별 합동정화활동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성매매․퇴폐마사지 업소 퇴출 붐 조성을 위한 CLEAN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퇴폐 마사지 및 불법 성매매 업소·성매매 알선, 호객, 음란전단지 단속, 불건전한 풍속문화 조장 시설, 불법 광고물 등 환경 정비한다
또한.소방시설법 기준 미달업소 및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환경업소도 단속 대상이다.
중점대상은 단속 후 지속영업 등 악질업소, 대형․기업형 업소(풀살롱) 및 건전마사지를 가장한 성매매업소 등이다.
특히 1회 단속 통지 후 3월 내 조치없이 방치하다 성매매로 적발된 경우 건물주 입건한다.
시 관계자는 "건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정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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