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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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3.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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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방위대장 리더십 교육 ,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협약식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권선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14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웨딩하우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택용 권선구청장을 비롯하여 권선구 공무원, 시의원, 사회단체기관장,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손수 끓인 가락국수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떡과 전, 과일 등을 일일찻집을 찾은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었다.

김옥자 회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새마을 부녀회 행사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아진 기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구, 지난 13일 수원시 민방위교육

구는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민방위대장 43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도 지역민방위대장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등 각종 위기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민방위대의 선도적인 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따라서 지역 민방위대장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이번 교육은 한국민방위안전협회 김태형 강사의 위기관리 능력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안보기본 교육으로 시작해, 재난 사태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응급 처치 등의 실전 체험 교육도 병행됐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대내외적 안보 및 재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민방위대장의 리더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방위대장을 중심으로 재난과 재해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협약식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명섭)는 지난 13일,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하여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신명섭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범열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회장, 김우영 호매실동장이 한 자리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우영 호매실동장은 “호매실동주민자치위원회와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과의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사회에 밝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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