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시‧도의원 지역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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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시‧도의원 지역현안 간담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9.03.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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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는 11일과 13일 시‧도의원과 지역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11일 시의원 간담회에는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 등 지역 시의원과 이동무 기흥구청장, 시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지방도 315호 일원 도로환경 개선 공사 등 주요 사업에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13일 도의원 간담회엔 진용복, 남종섭, 김중식, 고찬석 도의원과 기흥구청장,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기흥구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긴급 응급복구 전용도로 개설사업, 지방도 311호선 조도 개선공사 등 3개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시‧도의원들은 “기흥구의 발전을 위해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의원들과 적극 소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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