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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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소통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9.03.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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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최영옥)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새벽빛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로 회원은 100명이 기술훈련, 체험홈 운영, 교육·훈련 등을 맡고 있다.

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본 후 자립생활 기술훈련, 체험홈, 활동보조서비스 등 사업현황과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자립생활 교육사업에 대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

380여명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를 방문, 활동보조서비스와 자조모임 등의 동료상담했다.

최영옥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현장 관계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제도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 위원회와 소통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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