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신중년·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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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년·신중년·여성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펼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9.03.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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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4월 10일까지 8개 특성화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8차례에 걸쳐 2400여 명에게 신입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생 진로 캠프는, ‘찾아가는 취업특강’, ‘실전 면접 클리닉’ 등이다.

영통동 983-3번지 일원에 건립 예정인 청년혁신 융·복합센터도 건립한다. 이곳은 청년의 잠재 능력을 키워주고, 취·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혁신공간이다.

경력과 전문성이 있는 신중년(만 50~64세)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신중년 디딤돌 사업’도 펼친다.

올해 신중년 디딤돌 사업 참여 인원은 144명이다.

지난해 4월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 ‘수원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신중년층이 소통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2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2회)와 신중년일자리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작은 일자리 박람회’ 등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10여 차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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