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오산시 교육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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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오산시 교육사례 벤치마킹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3.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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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울산 남구청장 등 18명이 오산시를 방문,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사람․생태․산업의 트리플성장 Top 학습도시라는 비전을 교육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방문에서 오산시가 그간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성과를 울산 남구청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간을 이웃에 나누는 징검다리교실과 시민들이 직접 강좌를 기획 ․ 운영하고 있는 학습살롱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오산시가 오늘날 이룬 교육 분야에 대한 성과를 비롯해 지난 8년간 시도한 여러 사례와 추진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고민까지 자세히 접할 수 있어서 향후 전개될 울산 남구 교육 정책의 방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시는 혁신교육과 평생교육의 선두 주자로서 현재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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