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박덕순 부시장,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 한국무역보험공사 백승달 부사장, 이경철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따라 두기관은 수출보험료(단체, 개별) 및 신용보증료 지원과 제조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제 화성시의 수출업체는 2018년 12월31일 기준 공장등록 업체 수 1만,213개사 중 수출업체는 1천342개사다.
이중 제조업체 중 약 13%가 수출업체이고 약 58%가 수출액 100만불 미만 업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체 20개사 내외와 업체당 최대 100만원 한도로 신청은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능하다.
박덕순 부시장은 "시범적으로 20개사를 지원하고 내년에 예산을 증액해 더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가 보다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내 제조업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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