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수원시정연구원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송은자 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성공회대 송주희 교수의 주제발표와 박명규 의원, 수원시 비정규직센터 이희원 센터장, 경기청년유니온 이하은 정책팀장, 수원시 노동정책과 이상희 과장이 이야기했다.

송은자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프리랜서의 정의에 대해 보다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리랜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구제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