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전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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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전시 특강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3.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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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특별기획전시 '만세 : 잊고 지낸 날'을 운영하고 있다.

2일에는 반석아트홀에서 영상과 음악,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다큐멘터리 콘서트 '1919 : 정의의 시작'을 초연했다.

국악 전문단체 ‘정가악회’가 1919년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보복으로 발생한 화성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바탕으로 100전 그날의 함성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화성시립도서관에서도 4일부터 31일 까지 3.1운동과 관련된 책을 읽은 후 관련한 301자 내외의 짧은 글을 공모전을 실시한다.

방문접수, SNS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짧은 글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봉담도서관도 신병주 교수 특강 ‘1919년 3월 1일 그날’, 삼괴도서관의 순국기념관 탐방, 남양도서관의 3.1절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관련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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