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대학생 9명 모의의회 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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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대학생 9명 모의의회 등 체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9.03.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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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용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9명이 방문, 풀뿌리 민주주의를 배우고, 조례를 제정하며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이미진, 하연자, 명지선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건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의 정치 참여는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의회에 관심을 가져주어 정말 고맙다.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모의의회를 개회해 「용인시 자전거 생활화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하여 조례의 제정 과정을 체험했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평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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