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입주자 대표회의 교육을 개최했다.
시는 1차로 27일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이종근, 공동주택생활소음관리협회 차상곤 강사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남양읍, 향남읍 등 서부권 110곳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어 2차로 28일 다원이음터에 병점동, 진안동 등 동부권 80곳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50명 참석,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강화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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