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립작은도서관,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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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립작은도서관,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2.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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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 4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쌍용예가 시민개방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오산시의원, 아파트 입주민 및 시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교쌍용예가아파트의 관리동 2층에 위치한 시민개방도서관의 규모는 300㎡(90.75평)로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문화강좌실로 구성됐다. 7,576권(일반 4,431권, 아동 3,145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도서관이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키워나가는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쌍용예가시민개방도서관 개관으로 6개의 공공도서관과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이 인프라 및 상호협력망을 갖추는 명실상부한‘책과 가까운 평생학습도시’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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