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파주 체인지업캠퍼스는 소규모 학교와 민통선 접경지 작은 학교 등 모두 10개교(787명)에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센터 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입수하기 ▲킥과 스컬링으로 이동 ▲동작 뜨기 ▲체온 유지하기 등 수중에서 위기 상황별 생존 수영법을 배운다.
특히 교육 후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추진사항에 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이다.
파주 체인지업캠퍼스 스포츠센터는 파주교육지원청의 수영장 평가제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 수영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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