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절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1일 슬로으로기도경제과학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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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절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1일 슬로으로기도경제과학 진흥원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9.02.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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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100주년 3.1 절을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 슬로으로기도경제과학 진흥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마지막 순서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는 3.1운동 100년의 역사를 기억하고 앞으로 다가올 천년의 미래에 대한 염원과 바람이 하늘까지 닿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기념식 후에는 경기도립국악단의 ‘3.1 만세 항쟁 그 속, 경기도의 힘(부제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이라는 제목의 기념공연이 이어진다.

경기도 곳곳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김세환, 김노적, 김향화, 유봉진, 이규봉, 이윤석, 이덕순, 이신규, 곽영준, 한봉철, 한창호 지사 등의 이야기로 대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애국지사를 기억하고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제과학진흥원 로비 등에 국권침탈의 빌미가 된 운요호 사건에서 8.15 광복까지의 우리민족의 굴곡진 역사의 장면들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담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오전 9시에 수원 팔달산에 위치한 3.1독립 운동 기념탑을 참배한다.

경기도는 전국 34명의 애국지사 가운데 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족 1천809명을 비롯한 1,817명의 광복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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