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3회에 걸쳐 ‘건강한 부모되기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가정상담소장 이영화 강사가 화성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부모 및 조부모 65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발달적 특성 이해 및 가정폭력예방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의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실제로는 아동학대의 80%가 가정 내에서 발생되고 있다. 교육으로 아동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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