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대원·남촌·초평동 시정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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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대원·남촌·초평동 시정설명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2.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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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독산성 복원 및 효(孝)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삼미동 공유지 복합개발, 프리젠테이션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대원·남촌·초평동을 순회, 올해 시정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시정 설명회에는 각 동마다 시·도의원, 동 지역 기관·단체장, 동민 등 1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서른 청년의 꿈-백년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으로 시정설명회에서는 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독산성 복원 및 효(孝)문화 관광벨트 조성, 내삼미동 공유지 복합개발, 죽미령 유엔평화공원 조성, 뷰티도시 오산 건설 등 소위 ‘5대 오산 먹거리 사업’을 비롯해 오산을 한층 발전시킬 각종 핵심 사업들이 프리젠테이션 자료와 함께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시간에는 대원동 분동(分洞),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운암뜰 복합개발 등 오산시의 대형 이슈와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역 주민이 서로 질의 ․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매년 시민과의 대화를 할 때마다 시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음과 동시에,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항상 돌아보게 된다.”며 “결국 해답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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