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상담사 지원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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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상담사 지원 사업설명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2.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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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학교상담 지원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상담사 지원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참석한 각 학교 관계자(교감 또는 담당 부장교사)에게 사업추진방향 및 학교협조내용 등을 설명하고, 각 학교에 배치될 학교상담사와 함께 학교별 상담실 운영방안을 논의하도록 안내했다.

학교상담 지원사업은 오산 관내에서 전문상담인력이 없는 학교에 심리상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상담서비스의 접근을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가 14명을 선발하였고, 총 13개 학교(초등 8개, 중등 1개, 고등 4개)에 배치하여 교내 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각 학교에 배치될 13명의 학교상담사는 교내에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 솔리언또래상담자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학교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 위기사례를 발굴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센터에서는 정기회의 및 수퍼비전을 통해 위기사례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등을 지속하고, 13개 학교의 상담실 안정화를 위한 총괄운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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