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800곳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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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800곳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탈바꿈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9.02.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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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테크노파크 등 800여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기존 소품종 다량생산 방식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기획·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정보통신(ICT)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경우 생산성은 30.0%가 늘고, 불량률은 43.5%, 원가 15.9%, 산업재해 22% 등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공장 관련 설비와 솔루션을 최초 도입하는 기업에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구축과 기존 설비시스템의 기능향상을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고도화 2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글로벌 경쟁의 해법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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