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6만8천524곳 1인 이상 사업체 대상으로 13일부터 3월12일까지 통계조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체 통계조사는 정부의 주요 정책 수립, 기업의 경영계획 등 국가 지정통계로 사업체 분포 및 고용 구조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에 활용된다.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14항목을 면접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작성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이 사업체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